작성자 | Fuehrer | ||
---|---|---|---|
작성일 | 2016-01-07 20:11:28 KST | 조회 | 345 |
제목 |
나도 빈부격차 느꼈을때(미국)
|
나는 1.5세 이민자인데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음.
정말 운좋게 괜찮은 사립학교에 겨우겨우 합격함.
학교가 돈이 많아서 나는 한국에서 대학다니는것보다 훨신 저렴하게 다니고 있음.
그런데 나중에 통계보닌까 학생 반 이상이 1년에 6만불(7200만) 다 내고 다님 ㅋㅋㅋ...
우리 부모님 두분 버는돈 다 합쳐도 훨신 못미칠돈 ㅋㅋㅋ....
더 놀라운건 나머지 반도 나처럼 조금 내는게 아니라 3만불~5만불씩 내는 사람도 많음.
밖에 나가면 죄다 금수저 ㅋㅋ...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은 흑수저인 내가 한국에 있었을땐 상상도 못할 고등학교에 다녔었음 ㅎ.....
여기서 살면 크라스가 다르다는 말이 정말 실감됌
요약: 답은 죽창뿐이다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