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타격감?에 관해서 사운드 제외하고 주저리 써봄

첫번째로 스1처럼 시체가 10초 이상 남는데 비해서

 

스투 사망시 사체가 빨리 사라지는건 그냥 최적화 문제임

 

2007년도에 스타2 처음 공개되었을때

 

모선이 아작나서 터진다음에 파편이 밑으로 떨어져서 사라지기 까지

 

대략 5초 정도

 

근데 지금의 스투는 파편은 2d처리 되어 있고 사라지는데 2초정도

 

사체나 잔해물 같은경우는 프레임을 겁나 잡아먹을수 있어서

 

그거 최적화 해야되서 없앤거임.

 

그래서 그걸 땜빵하기위해 추가된것이

 

달의 중력과 죽는 모션 다양화. (디아3의 그것들임)

 

개인적으로는 만족함. ~_~ 할때는 잘모르는데 볼때는 이게 참 좋습니다.

 

그밖에도 길찾기 시스템과 길 피해주기 시스템의 추가로

 

또 충돌범위가 줄어서 잘 뭉쳐지기 때문에

 

유닛이 사망시, 그리고 공격시 피격시가 눈에 잘 안띔

 

거기다가 공격점도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여러군데로 흩어져서 공격되는데

 

이것도 집중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격되는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움

 

또, 맵 텍스쳐링이 너무 디테일 하기때문에

 

밑배경인 텍스쳐가 눈에 확띄어서

 

본 주인공인 유닛들이 묻히는 감도 있음.

 

이 점은 요번 패치때 해결을 봤죠.

 

여튼 여러가지 면에서 타격감이 안좋거나 유닛 구분이 안되거나 할수 있음. 

해상도 탓도 있음. 스1 때에 비해서 너무 넓은 범위를 보여주다보니 착각이 옴

ㄴ 아 그것도 있음 맞음 그걸 안썼네. 유닛들이 해상도 탓에 상대적으로 작게 보임

맞아.. 해상도가 너무 넓다보니 유닛이 작게보임..

스원 해상도를 올린 버젼을 하면 200병력이 스1에 비해서 초라해보여요 이런 이야기 쏙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