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너무 어려움

보는 게임에 치중해서 게임이 너무 어려움→어려워서 유입이 없음→그런데 은퇴는 함→보는 게임을 보여줄 사람이 없음

 

쉽고 재밌게 하스스톤처럼 해서 대박을 내진 못했을까. 하스스톤까진 아니더라도 3종족 다 군심토스정도나 그 약간 이하 정도의 난이도로 맞춰서 게임을 쉽게 하지. 그러면서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게.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이걸 롤이 잘 맞춘거같은데. 게임이 어렵지는 않지만 프로와 심해의 차이는 넘사벽임.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의 높은 스트레스, 높은 피지컬 요구도, 높은 게임 속도, 높은 컨트롤 요구도, 너무 많은 일꾼견제. 왠만한 사람은 하기도 힘듬. 

 

보는 게임보다는 하는 게임을 원한다. 

게임 너무 어렵다는 새기들은 그럼 RTS를 얼마나 더 쉽게 만들라는건지?
스1 한판은 해보고 스2해봤나?

보는 사람이 많으면 게임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은 늘어납니다.

하는 사람이 없는데 지망생이 늘어난다구요?그리고 이건rts기준으로도 엄청 어려운거에요

시청자가 늘면 생기죠. 그런데 이 시청자가 게임을 해봐야 볼련지 이게 문제인거지
프로게이머 지망생은 시청자가 많으면 자연스럽게 늘어갑니다. 이게 스포츠의 기본 구조

게임을 보며 관심은 갖겠죠 하지만 정작 게임이 너무 어려워 재미도 붙이지 못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축구도 어려운 스포츠에 속하는데 사람들이 재미를 못붙이는건 아니잖아요.

쉬운 배드민턴 선수 지망생이 많을까요? 아니면 어려운 축구 선수 지망생이 많을까요?
어차피 스포츠는 보는 사람이 많으면 지망생이 많아지기 마련

배드민턴/축구는 오고가는 경제 규모가 다르니 그런거고 이스포츠를 차치하더라도 게임이란게 결국 유저를 위해 생겨야지 이스포츠에만 신경쓰는건 잘못된거죠

ㄴ 그래요 이런 게임 인식 때문에 모르겠다는거예요. 분명 스포츠로 대입해서 보면 괜찮은 거 같거든요. 그런데 게임에 대한 인식때문에 모르겠어요. 그런데 확실한건 보는사람이 많으면 프로게이머 지망생도 많아진다는거죠.

그리고 배드민턴/축구가 오고가는 경제 규모가 달라는건 결국 시청자때문이겠죠.

롤 존나 어렵던데 챔피언만 해도 몇 개인지

축구가 어렵다구요???물론 프로급은 어렵겠죠 하지만 공하나에 기술몰라도공찰줄알고 골대있으면 하는게 축구인데요???차라리 스투는 골프에 가까움

그리고 베드민턴이 축구보다 더 어려운데,,,

뭐가 더 어렵다 더 쉽다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그냥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고 축구는 남녀노소 즐기기에 무리가 있어서 생각나는데로 비교한거고 하여튼 시청자가 많으면 프로게이머 지망생도 많아진다는거죠.

게임이 어려워진다 시청자가 늘어난다? 이건 성립이 안될수도 있지만 시청자가 많아진다 게임에 어려움 상관없이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많아진다 이말은 맞는듯..

그러니까 겜이 어려워서 방송보고 스투하려는 지망생들이 떠난다구요결국 겜난이도가 쉬워야 지망생이 늘어남

그건 아닐 거 같은데.. 지망생들은 게임이 어려워도 상관없어요. 그건 지망생이 아니라 그냥 간편히 즐기려는 사람이죠.

예선전 대진표 보면 유입만 어느 정도 있으면 이어나갈만한 수준이긴한거같은데

간편히 즐기려는 사람들중 재능있는 사람들이 프로가 되는거죠

간편히보단 쉽게라고 정정해야 겠네요. 하여튼 쉽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거지 제대로 해보려고 하면 그렇게 어려운 게임도 아님.. 오히려 실력이 늘어가는 재미가 있죠.

어차피 쉽게 즐기려는 사람들중 재능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듯..

그 비율이 문제죠

쉽다는거는 좀 주관적이고, 축구만큼 접근성 좋은 스포츠도 드물죠. 공만있으면되니, 골대는 대충 물건놓고 그안에다 골이라고 해도 되고요. 아프리카에서도 공만 가지고 축구 막 많이 하고 그러죠. 농구는 공, 골대가 필요하고, 배드민턴은 채,공, 네트에다가 실내 or 바람 없어야 하고요.네트없으면 재미없죠. 야구야 뭐 많이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