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도/분광기 패치방안.txt 님들의 선택은?

이제 님들도 사도+분광기 가 터무디없는 사기인거 아셨죠?

 

너프 방안 :

            A. 실질적으로 유닛들의 스펙을 전혀 건들지않고 업글추가비용들을 늘리는 방안. - 중반가면 지금과 똑같다.

            1. 사도의 경장갑 추뎀을 없에고, 황혼의희에서 100/100 주고 경추뎀 업글을 시킨다. (지옥불기갑같이 실제로 효과적)

            2. 환영 취소불가 or 취소가 되긴하되 환영시전시 움직이지 못한다, 공격은 가능. (어느것이건 리스크가 생긴다. 정당)

            3. 분광기의 우산모드 대군주처럼 개별업글 추가비용. (100/100 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선보니까 개노답이다 200/200 을 해야 속이 시원할거같다)

 

 

너프 방안 A의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스팩들을 그대로 나두되, 말 그대로 분광기+사도 드랍의 "초반" 시너지만 줄이자는 목적이다. 왜냐? 예선 보시다시피 분광기 사도 드랍은 "올인" 이 아니라 "가벼운 견제" 다. 근데 그 견제가 "핵펀치" 수준의 이득을 보고있다는것. "가벼운 견제"를 하면서 "트리플" 까지 먹고있으니, "핵펀치" 맞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 테란이 "트리플" 까지 먹고 있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이길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로 A의 목적은 사도+분광기의 기본 스팩은 모두 그대로 냅두되, 지금 처럼 "핵펀치" 수준의 이득을 얻고 싶으면 그만큼의 "투자" 를 하라는 굉장히 합리적인 뜻이다. 중반가면 업글들이 모두 되있을테니 지금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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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실질적으로 유닛들의 스펙을 건드리기. 하지만 이건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1. 사도의 HP/쉴드 둘중 하나를 10 낮춘다. (겨우 10 낮아지는데 공격력이 그대로라 테스트 해봐야한다)

            2. 사도의 공격력을 조정해 일꾼/해병을 3방에 잡히게 한다. ex: 21 or 22 (합리적이다)        

            2. 분광기의 체력을 50이든 100이든 낮춘다. (분광기의 우산모드 격추를 더 쉽게 할수있겠끔 리스크가 생긴다)

            3. 분광기의 이속을 낮춘다. (프토로스가 두눈만 뜨고있으면 테란이 절대로 잡을수가없다. 합리적)

        

 

너프 방안 B의 목적은 무엇인가? 

​간단하지만 치명적이고 조심스러워야할 "스펙너프" 다. 사도는 튼튼하고, 딜도 강하고, 기동성도 좋고, 한타자리잡기/정찰 모든것이 되는 팔방미인 유닛이다. 이 유닛의 스펙자체를 어느정도 낮추는것은 굉장히 타당하다고 본다. 또한 분광기의 스펙을 낮춰서 상대본진 소환같은 황당하고 불합리한 기술을 쓸때의 리스크가 생기게 끔 유도한다. A의 달리 "분광+사도 시너지" 를 지금처럼 사용할수있지만, 분광기가 커트당할 "리스크"와 사도가 전처럼 "깡패" 같은 힘은 보여주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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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불곰의 롤백과 해병방패기본으로 초반버프와 사도분광기 간접너프.

          1. 불곰을 자날/군심처럼 롤백한다 기본뎀10, 중장갑20. (밑에 후술하겠다)

          2. 해병방패 기본장착, 방패업글 삭제. (깡패사도를 대항할 초반의 힘이 생긴다. 다만 저그전때문에 후술)

 

 

너프 방안 C의 목적은 무엇인가? 

프뻔뻔들은 자기종족유닛들이 칼질 당하기 싫어하고, 분광사도는 사기가 아니라고 한다. 좋다. 그럼 프로토스 사도와 분광기를 "전혀 건들지" 않고 테란 유닛을 위와 같이 버프 하는거다. 일단 불곰 롤백은 진짜 합리적이라고 본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불곰의 기본뎀이 5x2 = 10 이다. 사도는 기본방1 + 수방2 = 3. 그렇다면 불곰의 데미지가 2x2 = 4 가 되버린다. 그리고 중반까지만 가도 방업만큼은 토스가 빠르다는걸 생각해보면 트리플 이후 교전 토스 방2업, 테란 공1업일 경우 - 

불곰 6x2 =12 지만 사도 방3 + 수방2 = 5 즉, 1x2 = 2 가 되버린다. 중반에 트리플먹은 토스가 테란을 찍어 누루는게 이것이 이유다. 테란불곰이 몇방을 쳐든 데미지 2씩 준다. 도대체 언제 잡는단 말인가? 저그전의 경우, 울트라 버프하면 됬지. 불곰까지는 또 왜 건든단 말인가? DK 말로는 해불로 다해먹는게 싫다는데, 테란도 해불 안쓰고 딴거 하고싶다. 근데 어떡하냐? DK 가 직접 테란유닛들 해불말고 쓸만한걸 만들지 않았다. 테란은 해불만 쓰는게 아니라 강요받고있는거다. 당장 사신, 밴시, 싸이클론, 전순, 토르 만 보자. 이게 다 중반에 쓰이지않는 유닛들이며 버려지는 유닛들이다. 반면, 토스는 모든 유닛이 테란 상대로 전부 효과적이다. 해병 방패도 토스전 한정으로 굉장히 타당해보이지만, 저그전이 문제다. 그리고 될일도없다. 빼애액 거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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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모든것을 지금과 똑같이 냅두고, 분광기의 우산모드로 전환하는 시간을 늘리는것이다.

              1. 분광기의 우산전환모드를 1초에서 8초든 10초든으로 늦추기.

너프 방안 D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어떤 스펙도, 업글 요구도, 간접너프도 하지않고 분광기 우산모드 전환시간을 1초에서 8초나 10초로 굉장 늘리는거다. 벌써부터 프뻔뻔 또라이들이 이게 뭐냐 빼애애액 거리는게 느껴지는데 이거 솔직히 굉장히 타당한거다. 타종족은 다들 자기 집에서 유닛만들고 걸어서 오는데. 말도안되는 프로토스는 강력한 관문 유닛을 분광기 하나로 전장 어디든 수십마리를 한꺼번에 생산 할수있다. 이렇게 너프를 하면, 분광기는 앞으로 타종족 기지에 어이없고 불합리한 본진소환은 절대 못하게 될것이다. 끝내고싶으면 언덕 밑에서 안전하게 유닛소환 이후 뚫던가. 말도안되게 무슨 병력 제압하고 그위에서 사도 7-10 마리 소환하거나 4암기 소환하는건 진짜 미친짓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저그던, 테란이던 전부 집에서 걸어온다. 근데 프로토스는 강력한 관문 유닛을 상대 본진 바로 위에 소환한다. 

대군주가 프로토스 본진에서 저글링 40마리를 소환한다고 하자. 말도안되지? 저글링 40 = 광전사 10 가격이다. 타종족 본진위에다 광전사 10 순식간에 소환하는건 되고, 자기네들 본진에서는 저글링 40마리, 해병 20마리 소환하면 말도안되고 사기라고 주장하는게 프뻔뻔들의 현실이다.

네 다음 개미친소리 지렸구요 물론 거의 읽지않았습니다

공허의유산와서
방업은 테란이 토스보다 빠른 것 같아요

해방선이 방업유무를 쌩까서 대부분 공업부터 찍더라구요

네 다음 졷빠는 소리
물론 2줄 읽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기갑병이 경추뎀 너프되어도 기본 깡딜 자체가 쎄고 스플이라 문제가 안된거

데미지를 소량 낮추는게 가장 이상적일듯

프갈리아 둘보이네. 역시 언플의 종족^^

그나마 공감 가는말은
Dk 가 해불로 다 처먹는거 짜증나서 너프 했다는데
테란 진짜 해불 말고 주력으로 사용 할만한 유닛도 없음 ...
진짜 강요 당한다는 말이 조금이나마 공감

정성들인 글에 1추 드립니다.물논 한줄도 안보고 스크롤 내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