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생폭탄을 꼭 리그를 보고 너프를 해야됨?

누가봐도, 심지어 저그유저들까지도 인정하는 밸붕스킬인데..

 

오히려 이거때매 리그가 저그 편중화 또는 군락전에 끝내려고 날빌쳐서 노잼 되면 문제아닌가..

 

근데 또 그렇다고 이제 리그 시작하는데 너프해서 어떤 양상이 나올지 몰라서 

 

지금 너프하긴 너무 늦은거같고

 

솔직히 이런 스킬을 어떻게 양상을 변화시켜서 무마할 수 있는수준이 아닌거같은데

 

컨하기도 힘들고

 

마냥 지켜보고 너프하겠다는거 보면 좀 답답함;

패치를 gsl에 맞춰서 하지는 않음

일단 블쟈에서도 문제점을 인지했으니까 지금 어떤식으로 손 볼지 논의 중이라 했어요.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올겁니다.

ㄴ맞춰서 하지는 않지만 해외리그가 없는 시점에서 아무래도 한국 대회보고 밸런스적에 대해서 생각하려는거같은데요

필요한 패치는 리그 시작하기에 할 거 같긴한데 그런데 문제는 혹시나 기생폭탄 대비해서 나온 선수가 있는데 피해줄까봐 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메카닉돼지//이제서야 문제인지하고 너프한다는게 좀 답답하네요 저그선수들도 또 패치에 맞춰서 연습해야될테고

이제라도 인지한 게 어딥니까... 그나마 리그 시작 전이니까 다행이지.

꼭 지켜봐야한다기보다는 다수의 프로들이 공허의유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상황이고 밸런스 팀에서도 그걸 인지하고 리그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해놓고 갑자스런 패치 시도는 이해가안가고 우리끼리나 답이없다 뭐다 말하지 팀단위로 연구들어가면 밸런스는 앞으로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르는상황임 지금 패치방향성도 저테전에선 저그가 약간의 이점이 올만한 버프와 저프전에서는 토스가 웃어줄만한 패치를해야하는데 저그만 죽어라는식의 패치진행으로보임

ㄴ솔직히 못해도 6개월이나 있었는데 언제 하나..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리그 시작 직전에 한다는게 좀 맘에안듦

리그 열리기 전까지의 텀을 보면서 선수들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는가를 지켜보는게 나쁘진 않음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공공연히 패치 주기가 너무 짧다고 불평했던 적이 있어서 비시즌 기간인만큼 추세를 지켜보는게 맞는거임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패치를 하든 뭘 하든 하는거고

환상저그//제말이 그거임 싫든 좋든 패치를 했어야 됬는데 또 기생폭탄 너프하면 저테전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럼 또 테란도 손봐야 될테고 할게 많은데 참..

ㄴ일반유저들사이에서 밸런스상황의 무의미하다고 보는게 맞음 프로미만 잡이라고 봐야될정도니깐.. 솔직히 마스터나 그마도 프로들앞에서는 그저 브골실이나 마찬가지임 그상황을 보고 패치한다는건 당연히 말도안되고.. 그렇기때문에 최정상 플레이어들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하는거임 그 최정상플레이어들도 팀단위로 연구를 엄청나게 할테고. 객관성이 있는 패치도 가능해지는거고..

아르노르//그런거면 다음 밸패때 확실하게 밸런스 맞춰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래 테스트 한만큼..

전 그래서 아프리카가 프리시즌하는게 굉장히 맘에 들어요 정규시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프로들의 경기를 볼 수 있으니까

환상저그//그럼 결국에 첫번째 리그는 어쩔 수 없이 밸붕이라고 쳐도 지켜 봐야만 하는거네요

주머니냥이// 제 생각에는 그래야 어느정도 수긍 할 수 있는 패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섯불리 이거 사기다 해서 고치고 다시 고치고.. 이러다보면 잦은 패치로 프로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볼거임..

ㄴ제발 심한 밸붕양상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느종족이든

꼭 그래야하나보죠

신중한게 좋긴한데 어쨋든 기생폭탄 너프는 경기나오고나면 확정일듯

걍 스킬 자체 스펙이 말이안됨 누가봐도

거참 패치해준다해도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