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현지화는 굉장히 좋은게 영칭중에 븅신같은게 좀 있음.

포인트 디펜스 드론..(맞나?)

 

시커 미사일

 

메디박(...) 머라우더(...) 

 

풩거 그로우 ㅋㅋㅋㅋㅋㅋ

 

그밖에 성큰 스포어 콜로니들 영칭이 스파인 크롤러 스포어 크롤러던가 해서 빡시고

 

어덕트? 코로시블 바일?(발음을 잘 모르겠음ㅠㅠ) 

 

여튼 좀 이상한게 많음

현지화를 느낌있게 잘한 것 같음. 머라우더 같은 경우는 직역이면 '약탈자'라는 의미인데, '불곰' 만큼의 육중함과 든든함이 느껴지지 않는 듯.

물론 벌처=시체매 같은 경우는 좀 미묘... 이제는 적응되서 상관없어졌지만.

그것도 있고 헬리온을 화염차로 번역한것도 좋고..

원래 머라우더랑 헬리온이랑 뜻이 교묘하게 비슷해서 이상해질수 있는데 잘 현지화함.

벌쳐는 독수리가 워낙 병맛 동물이라서 좀 멋드러지게 하려고 노력한거 같은데 반응이 안좋더군요..

영문 명칭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건 현지화가 되서 영문 명칭을 부를 일이 거의 없다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같은뎅. 처음 현지화됐을 때 광전사, 해병이 어색했던 것처럼요. 현지화 안되고 그냥 나왔으면 또 거기에 익숙해져서 걍 잘 썼을 거에요.

ㄴ 그건 맞음. 근데 위에 써놓은 것들은 아마 발음을 좀 콩글리쉬처럼 변형해서 썼을겁니다. 질럿이나 드라군처럼.

머라우더?? 어라우더아니었나?

다른건 대충 알아먹겠는데 코로시블 바일은 뭐죠 ㅋㅋ

ㄴ 머라우더임 Murauder 맞나? 여튼.

코로시뭐시기 저거 담즙인가? 그걸걸요 기억이 저도 잘 안남..

아... 스킬이나 업글 명은 외우기 빡세죠.

에 M이 없다는 뜻입니다

앜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읔ㅋㅋㅋ

스킬을 외우기 빡세다고 하기엔 스1때는 너무 잘쓰긴했음. 옵티컬 플레어 리스토레이션 디스트럽션 웹 마엘스트롬

행요가 플래니터리 포트리스였나 ㅋㅋ

독수리는 병맛 동물인 것도 있고,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 돼 있는 것도 있음.
죄다 Eagle을 독수리로 알고 있는데 도저히 써먹을 수가 있어야죠.

거의 좋긴 한데 레이븐을 밤까마귀로 번역한건 좀 어이가 없었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