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기준으로 케리건대해서 몇가지 묻고싶음...

1. 그때의 케리건은 아몬이랑 어떤관계였죠?

 

 

2. 그때의 케리건은 유물을 얻을려고 하는데는 그 목적이 뭐고, 어떤의미가 있었죠?

 

 

3. 그때의 케리건은 자기이성을 통제불능한 상태였나요? 

그때 케리건이랑 아몬이 관계가 있었나요?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제라툴이 예언을 보고 케리건이 있어야 아몬으로부터 우주를 지킬수 있다는걸 알고 레이너한테 님 케리건 죽이지말고 유물쓰면 인간만들수 있음 ㄱㄱ 이래서 레이너가 개고생해가면서 인간만들걸로암 그리고 케리건은 원래부터 이성을 잃거나 한적은 없는걸로알고있음 걍 자기생각으로 계속 움직이는걸로;;

그 당시에는 아몬의 지배력에 어느정도 구속당한 상태일겁니다.

그걸 젤나가유물(중추석)발동으로 씻겨내고 인간으로 변신시킨거고 그때의 싸이오닉 에너지로 아몬은 부활

유물찾는 행동이나 울란행성에서 제라툴과 조우한거나 전부 아몬의 영향력이 있었기에 가능한거

그러면 왜 나루드랑 케리건이 충돌한거죠?

ㄴ어 그러네요 ㅋㅋ 근데 군심때였나 스투코프랑 대화를 보면 아몬의 지배를 받은건 아니고 영향을 받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사실 자날시점에서도 약간 설정붕괴가 있음. 급노선변경이 많다보니:;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시네마틱 영상 캐리건 제라툴 싸우는거에서 캐리건이 아몬 돌아오는 듯한 말을 하면서 우리의 사소한 원한은 잊으라고 했었는데 그럼 아몬의 지배력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돌아가시겠네// 그런가...?
뭐지?

1.아몬으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케리건만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기억 날아가서 지금은 본인도 모름.
3.충분히 이성 돌아가는 상태였습니다. 말 그대로 영향을 좀 받았을 뿐, 조종당했던 것은 아니라서...

유물 방해하는건 저그와 본인에게 위협이 가해지는 물건이라서라고 봐야지 않을까요
그런 정보는 듀란이 흘렸을수도 있구요
유물 사용하게 되면서 케리건이 인간일때 기억이 돌아오고 그로 인해 컨트롤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된거라 봐야겠죠

아몬과 케리건의 관계는 듀란에 의해서 유리하게 행동하게끔 유도되어졌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캐리건은 조금 모순된 존재였던게 초월체가 자신이 아몬에게 속박당한걸 알고 만든 비장의 카드같은 존재아니었나요. 그래서 다른 저그처럼 아몬에게 완벽하게 복종하는게 아닌 어느정도 자율의지가 있었던 존재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