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리플 보면서 분석한건데

제 생산 메커니즘이 잘못된거같아요

 

트리플 올릴때까진 더할나위없는데

 

생산인프라를 빨리 확보해야된다는 생각이나 강박이 너무 강한나머지

 

생산을 하면서 천천히 인프라를 늘리는게 아니라

 

인프라 먼저 확 갖추는...

 

예를들면 트리플 지으면서 병영 8개랑 우공 2개를 같이 확보하는 수준...(병력생산을 한타임 쉬면서 까지)

 

이다보니 강제로 토스랑 4멀티까지 가는 200싸움이 되고

 

그전엔 토스가 쨀대로 쨀때까지 건들지도 않고... 당연히 후반 병력질이 낮은 테란이 지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고 최지성선수나 다른 프로들 스트림을 보니까

 

병력을 쉬지않고 뽑는게 생각보다 엄청 중요한 차이네요... 현재 시설을 다 돌리는게 1순위이고 그 이후 남는돈으로 인프라...

 

트리플 올리실때쯤 고작 5병영으로 늘어나는거 보고 깨달았습니다...뽑은걸로 계속 때리면서 하시더군요

 

그리고 부대지정도 좀 착실히 하고... 으... 걍 테프전 제 부족한 점을 알게된 일기였습니다.

그래서 프로들도 빌드 연구할때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거겠죠?

ㄴ 항상 뭔생각했냐면
내가 운영 잘하고 견제도 다막았는데 대체 왜 맨날 질까
이생각이었는데
최적화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먹는게 똑같은데 같은시간대에 나오는 병력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최선수랑 저랑....
오히려 인프라는 내가 더 빨리 잘늘렸는데도...

잉 저도 트리플 가면서 생산좀수고 8병영 마추는데 이게 잘못된방법이였나요? 이렇게 안하면 병력이 더작게나오는 느낌미들어서 이렇게했는뎅ㅡㅡㅋ

???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소위말하는 째는겁니다!

저는 좀 순간적으로 병력 한번씩 짜려다가 인프라 잘 못늘릴때가 있더라구요

nosmori//아... 리플 다시 또 봤는데 컨도 개못해요 ㅋㅋ 이런 젠장

이신형 처럼 하셈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