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체 왜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는 대회를 안나올까요?

 

당장 대회 나왔던 테란만 생각해봐도

 

조성주, 변현우, 황규석, 정명훈, 김동원, 한이석, 전태양, 김정훈, 김기현 정도 있고

 

저그는

 

김민철, 방태수, 강민수, 신희범, 강동현, 고석현, 황강호 정도 기억나고

 

근데 토스는

 

김명식, 조지현, 안상원

 

말고 대회 나온 적이나 있나 모르겠네

아직 연습기간인가 보죠. 어차피 GSL 프리시즌 되면 다 나올 겁니다.

원이삭 시무룩

원이삭도 있는데

드림핵은 초청받아서 간거라

초청받아도 결승갔으니 간걸로

그니까 왜 자잘한 대회에 다른 종족은 국내팀 해외팀 많이 나오는데 유난히 프로토스만 참여가 저조하냐는 거죠 그게 머 잘못됐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그냥 신기함

아예 국내팀은 안나오고 해외팀 소속만 나온다 그러면 해외팀 소속 프로토스가 적어서 그렇겠거니 하는데

선수들이 나오기 싫은가보죠
다들 이제 막 칼라가 끊겼으니 혼란의 시대일거임

아직 토스선수들이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음
공유 들어서 매크로나 마이크로나 가장 많이 바뀐게 토스라 적응하는게 쉽지 않음
특히 군심 스타일의 플레이가 몸에 밴 프로들이라면 더 그럴지도

그게 제일 가능성 있겠네요,

신경삭을 잘라서 통합을 이루지 못했음...누군가가 아르타니스급 포스를 보여줘야 할 듯

단발령이내려지는바람에 충격에서벗어나지못하고 집에서은신하고있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