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준 성우 완전 베테랑이라던데 왜케 국어책인지;;

목소리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완전 박근혜 같음 

아르타니스 성우 분은 베테랑다운 명연기를 하셨죠. 역대 스2 주인공 중에 제일 자연스러웠음

개인적으로 여자 프로토스 성우들이 전부 별로였음... 게임을 안해봐서 그런가ㅋㅋㅋㅋㅋ 본편 엔딩에서 셀렌디스 말하는것도 진짜 어색해서 소름돋고, 보라준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르타니스가 울나르에 갇혀있을때였음.
보라준이 아둔의 창의 지휘를 맡고 있는데 로하나가 또 다시 아몬에게 칼라를 오염당함. 로하나를 클릭하면 대화를 하게 되는데 이때 보라준의 대사는 아마추어가 했다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정도ㅋㅋㅋㅋㅋ

셀렌디스는 목소리 되게좋던데 녹는줄ㄷㄷ

난 보라준 좋던데 라자갈 딸느낌도 나고

말그대로 대모같아앗는데

난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로하나는 특유의 딱딱한 성격과 잘 맞는 목소리같고, 보라준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셀렌디스 목소리는 진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