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프전 통계를 봤는데

WCS기준으로 볼때 해외WCS를 제외할경우 저그가 훨씬 암울하더군요. 합치면 거의 5할에 가까운데 코드A합쳐도 45%정도에 코드A를 제외하면 저그 승률이 44%정도 되더군요

이정도면 저프전은 상위게이머들 사이에선 무너졌다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통계의함정이 해외WCS에서의 저그의 강세인데 해외게이머들이 상당히 못하거나 맵이 래더맵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거지 결국 저프전밸런스를 맞추기는 커녕 올해 최악이 되버렸습니다.

전 이번그파가 래더맵으로 진행되는만큼 저그상향자체는 반대하나 결국 밸런스문제는 해결못했음을 말하고싶었습니다

왜통계를 거르고거르고걸러서 필요한거만뽑아봄

맵도 밸런스의 일환이라

저플전 밸런스에 완전 만족은 못하지만
이제 군심1달남고 그파하나 남았는데 굳이 바꿀필요는 없다 봄.

뻐기/필요한걸 뽑은게아니라 그냥 국내밸런스만 뽑은거예요. 해외랑 국내랑 애초에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보통 프로게이머들 전적뽑을때도 VS한국인으로 뽑는게 일반적인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