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를 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동기부여가 안되서 아닐까요? 솔직히 제가 처음하는 사람이라고 치면. rts그런거 왜하는데? 어렵잖아 스트레스반받고. 차라리.롤이나 할래 이럴것 같은데요? rts가 진짜재미있긴 하지만 그와 비례해 스트레스도 커서. 보통 사람에게는 그 스트레스를 이기고 할만한 동기부여가 안되는것 같아요. 진짜 가끔씩 친구들 시켜보면. 건물조차 제대로 못짓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rts 안하는 이유가 ㄹㅇ 동기부여 맞음

같이 하자는 친구도 없지 (스1도 대중성은 1:1보다는 팀전이었음)
1:1 이 딴겜에 비해서 특출나게 재밌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는 고대로 혼자서 다 감당해야 됨. (대부분의 팀전겜은 남탓이 가능)

사실 진짜로 겜이 흥하려면 팀전이 매력적아개 바꿔야 할 문제지
매크로 몇개 건드는거 갖곤 아무런 변화를 못줌

동기라면 역시 이겼을 때의 승리감인데... 졌을 때의 패배감이 이겼을 때의 승리감보다 월등할 경우엔 그게 부족해지는거겠죠.
팀플레이 게임은 책임을 남에게 돌릴 수 있고, 승리감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