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를 저글링 맹덕을 잡는 용도보다

교전 시 테란은 해불의로 교전을 하되 지뢰는 박지 않고 들고 있으면

상대가 유닛을 조금씩 뽑거나 한번에 덮칠텐데

지뢰를 전진 배치가 아닌 후방 배치로 박지 않고 있는다음에

불곰을 제외한 해병응 되로 빼주면서 저글링 및 맹덕을 죽여주고

지뢰는 이후 같이 오는 뮤탈이 사정거리내에 들어왔을 때만 박으면...무리일려나요

물론 뮤탈이 피회복이 빠르긴 한데

저그입장에서는 뮤탈이 쉽게 못들어가고

뮤탈 신경 쓰느라 링링 교전컨에 약간 미스 날수 있는..은 내가 써놓고 신빙성없다

불곰이 길막 제대로 못하면 링링에 쓸려나갈듯

뮤탈잡는건 의료선+해병이 잡는거지 지뢰가 뮤탈 잡는 역할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후반 33업 말고 이전 11업이나 이때 타이밍은
뮤탈이 쌓이냐 안쌓이냐가 중요한데
보통 해병지뢰로 링링 제거후 뮤탈을 잡으려하면 뮤탈이 빠져서...
그렇다고 해병으로 점사하기에는 산개하면서 점사가기가 진짜 힘들죠
지뢰로 요즘 링링 들어오면 다잡겠다!는 힘들고 지뢰 대박도 안나서 지뢰로 저글링 6기 잡는것보다 뮤탈 한기가 훨씬 이득같은...

뮤탈은 지뢰보단 토르로 잡는게 더좋죠. 지뢰는 링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게 더 큰 이득.

뮤탈들 다 피떡으로 만드는건 좋아보이는데 뮤탈리스크가 공중유닛이라 저렇게 되면 엇하면 뮤탈이 해병 의료선 다 껴안고 역대박 노리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만...

뮤탈이 지뢰에 쳐맞는다는건 그냥 저그가 반응을 못한거죠. 거기에 뮤탈은 비싸서 역대박내도 저그가 손해임.

실제로 래더 뛰다보면 마이오닉 vs 뮤링링 하다보면 뮤링링의 기동성을 바탕으로 테란을 와리가리 쥐어뜯어서 제대로된 한방을 못 뭉치게 하는게 뮤링링이 좋다는거지 솔직히 한방쾅은 테란이 질래야 질수가 없는 듯. 그래서 한타 시 전술보다 어떻게 저그한테 주도권을 빼앗아 오느냐 이게 중요한듯해요. 그래서 요즘 리그에서 테란들이 빠른 해탱의로 조여서 뮤탈을 못찍게 하는거고.

초반에 토르는 안뽑고 뮤탈은 안쌓여야하면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요ㅋㅋ
해불의로 링링은 커버되는데 지뢰는 박지 않고 있기만해도 뮤탈도 못들어오고 링링도 애매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