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살모사 저지하려고 바이킹 뽑는건 영...

살모사 한기를 고위기사 환류급으로 저지하려면 6대가 필요한데(150<28*6=168) 살모사를 그렇게 저지하려니 가성비가 안나와 보이고(살모사를 여러기 뽑아 여러 곳에서 달려들면 저지를 잘 못하고...) 그렇게 뽑아놓은 바이킹은 타락귀에 쉽게 밀려나고 또 살모사 잡으라고 뽑았는데 납치에 역으로 빼먹히고...

그럼 멀로잡으리까? 설마 유령뽑아서 EMP쓰라곤 안하시겠지

하지만 흑구름 납치를 있는 그대로 다 맞으면 필패라서 어쩔 수 없음

ㄴㄴ그냥 답답하단 뜻이었습니다, 유령 뽑아서 EMP 써먹긴 이게 마나를 한큐에 날리는 거면 모를까...

막상 저그도 바이킹 나오면 계속 뿌려지는 스캔에 살모사 숨기느라 정신없음. 또 바이킹 자체가 타락귀를 수십기 찍지않는 이상 저그 공중 유닛들 생산을 방지해주니까요

살모사는 공유에서도 바이킹으로 잡을 수 밖에 없음...

토스가 스플조합 갖춰진부터는 그냥 메카닉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편함

살모사가 흑구름 뿌리는 걸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살모사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하게 할 수는 있죠. 살모사가 있고 없고가 크다보니, 최소한 저그의 후속타를 늦추는 역할은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