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5-09-14 22:45:57 KST | 조회 | 329 |
제목 |
나루드 보면 소름 돋는게
|
사실상 아무리 작게봐도 브루드워랑 스타2 모두 나루드 손에 놀아나는데
딱한번 계획대로 안됬던게 케리건 정화 당한후에 케리건 못죽여서 역관광 당했던거
그거 빼면 계획이 미쳤음.
케리건이 만들어질거는 이미 예상해둔 상태에서
아마 멩스크 즉위 하고부터 접근해서 혼종을 만들어낼 시설을 멩스크한테 지원받을려고 했던거 같고
동시에 케리건의 저그가 코푸룰루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되도록 지원하는데
갑작스러운 변수인 UED가 나타나자 UED를 교란시키고 케리건 밑으로 일부러 들어가서는
브루드워를 케리건의 승리로 이끌고, 그 이후에 홀연히 사라짐.
여기서 나루드가 얻은것은 자치령에게 저그의 공포를 심어줘서 대 저그 상대로 혼종을 만들수 있도록 하고
그 혼종 양성소인 자치령을 제어하려는 UED를 완전 궤멸 시켰으며
저그를 상대로 유일하게 맞설수 있는 프로토스의 세력을 완벽하게 약화시켜서 움추리게 만듬.
그리고서 나루드 자신은 편안한 환경에서 혼종 다수 생산.
이후에 2차 대전쟁에서는 일부러 젤나가 유물을 케리건에게 미끼로 던져서
케리건이 자치령을 공격하게 만들었고, 뫼비우스 재단와 멩스크를 적절히 활용하여
타이커스로 하여금 레이너가 유물을 모으도록 하였고, 이후에 발레리안을 이용하여
자치령 함대 절반을 차행성에 꼬라박아다가 케리건 빈집털이 성공
케리건은 정화되고 그 에너지는 예컨대 젤나가 유물로 흡수됨.
그리고 나루드는 이 유물을 빼돌려다가 아몬 부활에 성공.
다만 실패한건 아몬을 살려낸후에 쓸모없어진 개인 케리건을 삶아 죽이지 못해서
주인을 물어뜯게 되었다는거정도.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