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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11 23:52:54 KST | 조회 |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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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식을 바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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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중혁
만년 유망주 소리만 듣다가 은퇴할뻔한 선수에서 스타리그 2회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탑급테란중 하나로 부상
시즌3 제외하고 대부분의 리그에서 개근.
SSL S1 준우승 SSL S2 준우승 케스파컵 시즌2 4강 케스파컵 시즌1 8강
2. 한지원
그냥 약체팀의 프로리그 에이스정도로 취급받았고 CJ에서도 그리 주목받지못했고 시즌1에서도 양대리그에서 무너지며
회사원이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 선수. 프로리그 전승행진을 달리던 이신형을 압도적으로 격파하고
그뒤로 개인리그에서도 엄청난 선수들을 잡아내고 프로리그 결승 역3킬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선수로 급부상
GSL S2 준우승 SSL S3 결승 케스파컵 시즌1 4강 케스파컵 시즌2 8강
3. 전태양
천년만년 견제만 하다가 게임 지는 선수로 남는줄만 알았는데 시즌2 GSL 32강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명경기를 펼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더니 시즌3 SSL 에서 그 포텐셜을 만개한 선수. 우승자 출신 토스 김도우 주성욱을 꺾고 4강에서 최강저그 한지원과 풀세트 명경기를 펼치고 포스트시즌 올킬까지 해내며 증명해보인 선수
SSL S3 4강 GSL S1 8강
4. 김도우
종빨우승자 소리만듣고 사람들에게 우스운자 소리만 들어오던 선수였지만 2015년 최고의 토스 중 하나로 등극한 토스.
SSL과 IEM센젠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더이상 우스운자가 아님을 증명(하나했지만 또광탈하며 까임 거기에 올해 굴욕경기만 해도 3개는 될듯... 그중 2개 이병렬 .이병렬 너무하다)
SSL S2 우승 GSL S3 8강 IEM 센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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