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선 호흡기 좀 달아줘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자날 때는 소용돌이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컸던 최종태크유닛인데...

 

지금은 우주쓰레기보다 더한 폐기물이니... 아무리 모선핵을 프토에게 줬다지만...

 

모선에 호흡기를 달아줘야할듯.

 

소용돌이를 되살리지만 밸런스를 위해 여러가지 변화를 줘서.

 

예를 들면 발사형스킬(EMP, 진균)도 흡수가 가능하게끔 해서 소용돌이에 같이 넣은 집정관 바보 만들기도 좋을 것 같고

 

후속 사이오닉폭풍 효과를 분산시키기 위해 소용돌이에서 유닛들이 벗어날 때

 

어느정도 넓은 범위에서 무작위로 재소환되게 하던가

 

소용돌이에 들어가는 유닛수를 인구 수 기준 20~30 제한을 두던가.

 

아무리 게이머들이 여러가지 빌드도 발견하고 안쓰던 유닛들도 쓰기 시작하고 그래도 모선은 이대로라면 유물로 남지

 

절대로 앞으로 진행되는 방송경기나 레더에서 볼 수가 없을듯.

 

쐐기 세레모니용이라도 방송경기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 

군심때야 뭐 저프전 후반에서 투명망토 역할이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공유에서는 확실히 상향 정도는 해줘야 할 듯.

소용돌이 귀환, 마법 면역(신경기생충, 납치, 환류 등), 자신의 아래에 은폐장 넓이와 같은 소환동력을 분광기처럼 제공.

토르도 지금 공유에선 백수신세임 ㅠㅠ

ㄴ 그러게... 지금 내가 프토걱정 할 때가 아닌데... 테란 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