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가격변경은 저그전에선 버프가 될 수도 있는데

원래는 2가스 파면서 저그가 가스피는 타이밍, 트리플 피는 타이밍에 따라 토스가 1가스 일꾼 빼고 2관문 올리면서 사도 찍으며 트리플 올리는 타이밍이 필요함. 근데 사도 광물가격이 싸지고 가스가격이 올라가면 그냥 2가스 계속 파면서 사도찍으며 트리플 가져가면 코스트가 얼추 맞을거 같음. 중후반은 사도 어차피 거의 안쓰이는데다 돌광위주로 체제전환하면 되려 광물이 부족하게 됨;

 

테란전은 뭐 너프가 확실하고...

그러고보면 군심 저그전에선 선공업, 테란전에선 선방업을 하는 이유에서 사도의 중반이후 테란전 저그전 역할을 알아볼 수가 있는듯하네여;
테란전에선 해불의 화력을 버텨주기 위해서 체력이나 아머가 높은게 필요해서 사도가 테란전에선 중후반이후에도 활용이 되지만 저그전에선 개체수가 많이 나오는 저그특성상 빨리 녹이는게 중요해서 딜이 후달리는 사도가 중반 이후엔 적절하지 않는 유닛인듯;

링드라럴에서 바퀴 조합안하면 사도 조합해볼만 해여.
초반에 압박갈때 남겨뒀던 사도 계속 끝까지 가기도 하고...
근데 바퀴 뽑으면 사도 줄이고 추적자분열기 위주로 가다가 돌광 추가해주는게 좋은듯

ㄴ 물론 바퀴 안섞이고 그러면 링드라 따위는 사도의 경추뎀 딜이 힘을 발휘하죠^^
솔직히 군심에서도 바퀴없으면 추적자 비율 줄여도 상관없거든요 ㅋㅋ.. 하물며 경추뎀이 2배이상 쎈 사도면
경장인 링,히드라는 씹어먹죠

그래도 가스가 2배 올라간다는건 크나큰 너프인건 사실이죠;
예전에 군심 피드백안건중에 히드라 가스가격을 50에서 25로 낮춘다는 안건이 한떄 있었죠
가스가격 변경은 그만큼 신중해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