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차원 분광기 버프

자날: 체력과 실드 버프(100/100)

군심: 기본 이속버프(2.5 → 2.953), 기본 가속도 버프(2.125 → 2.625)

공유: 속업 버프(3.38 → 3.83), 수송 범위 버프(자기 주변 7), 위상모드 버프(범위 내 차관소환 2초)

 

군심 초 이속버프는, 군단숙주를 의식한 패치라고 블리자드에서 말했어요.

그리고 공유에서 수송범위버프는, 점멸과 같은 효과가 나올 겁니다.

 

범위 7 이내 유닛을 제자리에서 태울 수 있으니, 점멸로 공격 피하는 것과 같죠.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추적자를 태운 분광기로 도망가는 유닛을 추적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유닛은 추적자보단 빠르지만 분광기보단 느립니다.

그래서 추적자로 쫓아가기는 어렵죠(일단 점멸 없다고 가정).

그런 상황에서 이속 빠른 분광기가 추적자를 싣고 도망가는 유닛 앞에 내립니다.

내려놓고 계속 앞으로 갑니다. 미사일을 쏜 추적자를 (원거리에서) 다시 태워서, 분광기는 또 적 앞에 추적자를 내립니다.

이걸 반복하면 분광기로도 도망가는 유닛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방어타워 도배해도 질럿내리기 수월해진게 엄청난 버프

공중 식충을 보는 느낌입니다.
분광기가 공중식충이면, 거기서 소환되는 광전사는 지상식충 느낌?

짤이 뭔 의미가 있나 하고 멍하니 살펴봄

마지막 이속으로 추적하는건 브루드워에서 속업셔틀에 리버 태워서 견제 더 잘 되게 하는거랑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