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쓰는글인데 차붕에 마나를 줘야됨

차붕에 마나200 부여하고 생산시부터 풀마나, 마나 회복속도는 토스의 쉴드 회복속도와 같이 빠르게 함.

 

그리고 소환에 마나를 쓰게 만드는거임. 예를들면 광전사 소환시엔 마나10소비, 암흑기사는 20소비 이런식으로.

 

이러면 일단 차원분광기 한대로 계속 뽕뽑아먹는짓은 불가능해짐, 대량소환을 한번 하고 나면 마나를 회복시킨 뒤에 다시 견제가 

 

가능해지니까. 정 지속적인 견제를 원한다면 분광기 다수를 운용하던가, 소수씩 여러번 자주 소환하는 식으로 사용하게끔.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2 내에서 가장 사기유닛은 분광기라고 생각하고 필히 그 소환능력 자체에 대해서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DK가 분광기 계속 상향하는 걸 보니 분광기로 인한 다발성 견제에 대해 만족하고 있고,
그쪽 방향으로 이미 가닥을 잡은 것 같더군요

아마 너프가 된다면 차관 유닛 소환시간 증가나, 소환도중 피해량 증가 같은
간접적 너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DK마음이 바뀐 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 아닐수도 있지만..

굳이 마나 부여라는 급진적인 방법보다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바꾸도록 '소환중 모종의 이유로(분광기 파괴, 소환 취소) 소환물의 파괴시 자원 회수 불가' 정도만 바꾸는게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솔직히 분광기가 너무 사기적이라 부정적인 의견을못내겠네요

소환능력 자체에 너프가 필요함. 소환도중에 잡지 못하면 무조건 피해를 주거나 시간을 끌 수 있다는 점이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