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도 많이 힘들것 같긴 함...

어디 한쪽 말만 들을 수가 없으니...



김치쪽이 제일 실력 좋으니 김치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다는건 솔직히 맞긴한데



개발진은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음..


양키들도 중요한 고객이니까..



근데 더 빠르게 더 어렵게를 주장하는 양키들 머릿속이 궁금함




아니 이만큼 빠르고 어려워지면 됐지 뭘 더..



아예그냥 본진 자원을 군심의 절반으로 줄이기를 바라는건가



모든 유닛에게 스킬 2개 이상을 바라는건가..

그러게요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앞서는 한국은 어렵다고 하는데
더 못하는 외국에서는 더 어려워야 한다고 주장하니 뭔가 아이러니 하네요

쉽고 빠르게! 로 만들 수는 없나...

어짜피 어떻게하든 지들은 못하니깐 아무도 할 수 없는겜을 만들라고 하는듯 ㅋㅋㅋ

ㄴ그게 개발진들의 고민이죠ㅎㅎ

외국인 마니아층이 많아서 뭐든 심화되고 어려울 수록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뭔가 대중성을 원하지만 외국은 더 매니악하고 더 어려워지길 바라는 거 같더라고요.

ㄴ제가 외국쪽 스2에 관심이없어서 모르는데 해외에서는 스2가 대중성도 있는게임이고 유저도 많은가요? 우리나라 롤정도는 아니라도 서든이나 피파 정도 점유율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