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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utalisk
작성일 2015-08-07 12:44:38 KST 조회 438
제목
스투가 너무 이스포츠를 겨냥하고 나온 게임이라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스2가 아예 E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겨냥하고 나온 게임이고 그러다보니 게임 이용자들의 수준의 

 

 기준을 최상위권인 프로게이머로 잡고 유닛들을 만들때도  '이 유닛은 여기에 쓰여야 된다, 이 유닛은 저기에 쓰여야 한다'이런 

 

각 유닛의 역할을 대략적으로가 아니라 너무 확실히 못박아버리니까 상성관계가 심화되고 그걸 소화하기 힘든 초심자들에겐 너무

 

어려운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음. 그렇다 보니까 유닛의 재발견? 이런것도 많이 안나오고 이 유닛은 특정 상황에서만 쓰이는 유닛이고

 

저 유닛은 저 상황에서만 쓰이고 이런게 되고... 그걸 깨고 재발견을 이루어낸게 자날 무감타라 생각하는데, 스2 개발진이 무감타에

 

한번 크게 데이고 난 뒤에 자신들이 정해놓은 틀 안에 유저들의 플레이를 가둬놓는걸 더 심화시킨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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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메카닉돼지 (2015-08-07 12:46: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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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견이 없었던 건 아니죠. 해병 산개라던가, 자날 화염차 운용이라던가, 점막도 자날 초기와 비교하면 용도와 중요성이 많이 늘어났죠. 점추만 해도 충분한 재발견이라 볼 수 있고요.
아이콘 Mutalisk (2015-08-07 12:50: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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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스1이랑 비교하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예를 들자면 아비터나 디파일러라는 유닛이 처음엔 누구나 너무 다루기 어렵고 준비시간이 길고 자원문제 등의 이유로 쓸모없는 유닛 취급당하다가 운용법이 발견된 이후로는 활발히 사용되기 시작했던것처럼 스2에서도 군심초에 쓰레기취급받던 군단숙주가 본역할을 찾은 군단숙주 운영이 발전하자마자 군단숙주를 사장시켜버리고 마이오닉 운영과 그에 맞서는 저그의 운영법이 절정에 달한 시기에 마인을 너프하는등 개발진의 손바닥에서 게임이 조금이라도 벗어나버리면 패치를 통해 무너뜨려버리고 유닛 개발 자체도 너무 한가지 포지션쪽으로만 치중해서 상성관계를 심화시키는 느낌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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