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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7 21:44:15 KST | 조회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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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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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란의 바이오닉 체제는 그냥 후반을 바라보면 안되는, 한방에 모든것을 건, 또한 그게 가능한 성능이 아닌 가성비랑 병력회복 속도로 밀어 붙히는 체제라 교착상태가 벌어지면 답이 없어지는 체제 같습니다, 토스전이건, 테테전이건, 저그전이건,
2. 환류 - 테프전만 보자면 EMP를 마나 200 까버리는 기술로 상향시켜버리면 됩니다만, 문제는 저그입니다, 마나번류 스킬이 없는 저그로서는 고위기사를 암살하거나 집정관 합체를 유도시켜줘야 하는데, 폭풍을 빼내주거나 여차하면 리스크 없이 고위기사를 끊어줄 구 군단숙주는 컨셉이 아예 변경되었고, 맹독 드랍 대군주는 느려 터졌고. 뮤탈리스크는 불사조에 말아먹힙니다, 전작처럼 단시간에 해적선을 녹여줄 갈귀라도 있다면 역뮤탈을 시도해 볼수도 있겠지만 갈귀도 없고, 울트라로 폭풍이고 나발이고 씹으면서 가자니 불멸자에 날아가고, 무리군주는 아무리 너프되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폭풍함에 날아갑니다. 마나 2당 공격력 1로 취급하는건 어차피 마법유닛들이 물체력인데다 마나 다 날아가는건 똑같으니, 요구마나 75~100으로 환류의 리스크를 늘리는 쪽이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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