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프로토스 올인의 선택지중에 하나가

'과잉대응했다면 안들어간​다'​ 라는 선택지던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저 올인병력에 거신 몇기만 추가하면 바로 데스볼 뿅 하고 완성되어서 그런 겁니까?

어차피 추가할 인프라인데 상대도 병력 짜내느라 손해봤으니 그냥 운영가는거

올인도 올인 나름임
본진올인은 안들어간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고
2베이스 올인인 경우에는 상대가 벙커 6개씩막고 버팅기는데 들어가는게 이상한거

2베이스부터는 상대가 과잉대처 하면 일꾼이 어느정도 있고 테크도 보통 필요한 테크로 뽕을 치는지라 운영을 가려면 가는게 가능 합니다. 특히 저그전은 공업까지 다 하고 가는거라 테란전보다 더 좋구요

과잉대응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그가 토스 투베이스 올인 막는 최적화는 일꾼 52기(본진22+앞마당22+트리플 일꾼8) 정도 맞추고 대군주 뚫어놓고 + 번식지+ 1업 이상

가 기본이고 저 정도도 안해놓고 대처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실력 부재

저그가 토스 투베이스 뽕 막는거 최적화 일꾼 45~48 아닌가여
기사도 해설이 맨날 그러던디

투베이스 종류가 여러가지라 앞마당 노가스 뽕류는 저그도 3가스(본진19+앞마당22+트리플6) 맞추고 바링짜내서 막고 토스가 3가스,4가스 파고 오는 올인은 위처럼 하고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