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전에 생각한 이야기를 다시 씁니다.

테란이 가장 생산성 면에서 약합니다. 추가 애벌레나 차원 관문-시간 증폭은 모든 유닛에 적용되는 반면, 반응로는 그게 아닙니다, 해병, 의료선, 사신, 화염차/기갑병, 지뢰, 바이킹에 적용될 뿐, 전차, 불곰, 전투순양함 등의 유닛을 생산하려면 그 건물에 기술실이 붙어줘야 합니다, 이 뜻은 무엇이냐, 컨트롤이나 기술실 유닛의 질 등등으로 상대 종족의 차원관문-시간증폭, 추가 애벌레 유닛 못 받아내면 불리해지는건 테란이 아닌가 전서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요약 : 전략상의 우위를 전술적 교환비로 상쇄하면 이기는게 테란, 상쇄 못하면 지는것이 테란입니다.

전에는 테란 유닛 각각의 개체가 소수컨트롤로 이득을 거두기 좋고 강력해서
군심초나 자날초에는 테란이 사기종족이되서 타종족을 괴롭혔지만
운영이 발달하며는 저런부분은 약해지기 마련이죠

오죽하면 전유밤바는 환상속의 조합이고
드높고 아주아주 천상계속의 사람들만 쓸 수 있지만 아마 된다면 200은 테란이 최강일것이다 라는..

메카닉//근데 그런유닛들은 초에 대거 너프를 당함

진짜 공유에서는 럴커 때문에 밤까 뽑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음...
이건 어떻게 손봐야 할지 모르겠음..

초창기에는 해불컨트롤로 거들수있는 이득이 많고 밴시나 화염차가 대박치고
군심은 기갑병이 기갓병이고 지뢰대박이라는 주로 견제나 찌르는 요소로 자신의 컨트롤여하에 따라 이득을
거두는 테란의 요소가 있었는데

대부분 운영의 발달함에 따라 저런 유닛들이 공격쪽에서 거둘수 있는 이득은 줄어들기 마련이죠

근데 그게 가장 사용하기 쉬운게 또 테란유닛이라 어쩔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