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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5 16:31:09 KST | 조회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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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섭 체험글 보고나서 위키에서 본 대목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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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내처럼 다방면 견제와 타이밍 러쉬가 동반된 다이나믹한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외국으로 나가면 사태가 조금 심각한데, 견제 없이 서로 군단 숙주 체제를 갖추게 되면 카운터가 없다! 군단 속주가 단독으로 진형을 갖추고 있으면 울트라리스크가 뚫어버릴 수 있지만, 촉수밭이 갖춰지면 울트라로 뚫기에는 손해가 막심하다. 그래서 해외대회에서는 서로 군단 숙주 싸움만 하다가 무승부 처리되고 군단 숙주를 밴하고 재경기를 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어떤 대회에서는 결승전이 저저전이 었는데 군단숙주 때문에 관중이 멸종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이 때문에 블리자드는 2014년 5월 24일 패치로 무리 군주에게 광란 능력을 추가하여 군단 숙주 싸움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 말이 맞는건가;;; 북미섭 래더 리그를 한국래더 리그로 환산하면 한단계씩 내려야 한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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