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전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전태양 이영호 둘다 내는게 좋았던거 같음

빌드싸움 이기면 둘중 한판은 이길 가능성 있지 않았을까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엔트리가 나빴다고는 할수 없음

그러면 선봉 제외하고 김대엽, 이승현 둘중 한명을 버려야 하는데

오히려 이영호 혹은 이승현을 둘중 하나를 버렸어야죠...
요즘 이승현은 뭔가 잘 안풀리는듯한 느낌이에요

근데 조성주한테 빌드싸움 가자는건 말이 안됨

그만큼 조성주 테테전은 독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