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거신이 불곰 몇번 패야 죽나 계산해 봤는데...

(15-1)*2=28,

125/28=4.4642857... 올리면 5.

 

5*28=140.

140-125=15.

1.65*5= 8.25

(거신이 5번 긋는데 필요한 시간)

 

의료선의 회복 속도가 마나 1당 체력3 인데 1초당 마나 1을 소모한다 치면

3*8.25=24.75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그러니깐 이 계산에서 내릴 결론은, 거신이 한둘일 경우, 의료선으로 불곰이 거신에게 받는 피해를 충분히 받아 낼 수 있다. 라는 결론을 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두기일 때 개 털리는건가

ㄴ조성주식 플레이에 대한 산술적 증명... 쯤 입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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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이 1줄 쌓인 게 아니면 거신 단독이면 불곰+의료선의 식사... 다만 그 아래의 돌광+추적자가 문제가 되는 거였죠.

ㄴ 돌광 전에 뚜드려 패거나, 지뢰랑 산개로 돌광을 받아내면서 플레이 하는것이 조성주식 플레이의 의의...입니까?

불곰 자극제로 체력 빠지고 의료선이 꼭 불곰만 치료한다는 보장은 없기때문에

변수가 있음

이게 군심 기준인거죠??

ㄴ군단의 심장 스펙 기준 계산입니다, 공허의 유산이라면 12*2로 계산을 시작했을 겁니다.

조성주식 플레이의 핵심은 '조합이 갖춰지기 전 거신을 저격하여 토스의 조합을 깨트린다.' 이죠. 거신만 어떻게든 저격하면 관문 병력은 화력+가성비에서 해불선에게 상대가 안 되니까요. 다만 이게 거신을 잡으면서 이득을 보느냐, 손해를 보느냐를 판단하는게 쉽지 않죠. 자칫 잘못하면 조공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