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에서 해탱이 몰락한 이유가 뭔가요??

자날에서 해탱쓰는거 많이 봤지만 군단에선 보이지가 않네요

테저전에서요 ㅇㅇ

자날막판때도 22업 해탱 영혼의 타이밍 아니면 답 없었잖음??

군심에선 뮤탈이 자날에 비해 상향이 많이되서 별로 안좋아여

애초에 스2에서 쓰기에는 메타가 잘 안 맞는 유닛이었어요. 근데 자날 끝나갈수록 공성전차가 저그전에서 쓰기 힘들어진다는 게 중론이었고 군심 오면서 그 공성전차의 역할을 지뢰가 대신 메꾸고도 남았고 공성전차는 바이오닉 병력의 기동성에 방해만 되고 뮤링링의 뮤탈리스크에 너무 쉽게 끊겨먹히면서 바이오닉과 조합하는 공성전차는 완벽히 사장이 되어버린 겁니다.

ㄴ 아 자날때도 해탱이 좋은게 아니였나보네요 ㅎㄷㄷ

뮤탈 버프
지뢰 생김
굳이 탱크를 뽑으며 기동력과 자원을 버릴필요가 없어짐.
또한 버프된 뮤탈에 갉아먹히면 그대로 한타가 기울어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 되어버림

근데 공허의 유산에서는 지뢰보다는 공성전차가 저그전에서의 정면 교전에서 훨씬 많이 쓰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뮤탈 이속상향으로 짤라먹기 좋아짐
지뢰라는 효과적인 링링을 줄여줄 요소가 있음. 사실상 2번쏘고 뒤지는 쓰레기보다 이걸 쓰는게 기동성도 더 좋고 공중을 때려 뮤탈도 은근 잘잡아서 이놈이 나음

뮤탈 이속상향 + 살모사 흑구름 (결정타) + 지뢰 대체

ㅋㅋㅋㅋ 진짜 2번쏘고 뒤지는 쓰레기라는거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날 해탱vs뮤링링보는데 탱크 몇 대가 한~두방만 쏘고 뒤지는거 본 후에 왜 저런걸 뽑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네요

중반 이후에는 흑구름이 진짜 하드 오브 하드 카운터임

바이오닉은 전차를 쌓을 수가 없다보니 더욱 취약

이상 - 해병의 기동력과 탱크의 화력이 결합된 완전체
현실 - 해병의 물장갑과 탱크의 기동성이 결합된 쓰레기

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