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작진에게 쥬라기월드를 보라고 하고 싶다.

쥬라기공원 1편이 후 2,3는 모두 흥하지 못했고 결국 이번에 1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월드를 만들었고 성공했다.

이는 쥬라기 공원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었는지에 대한 이해했기 때문이다.

 

스타2는 자날에서 스1과 많이 다른 게임성 때문에 스1 유저에게 왜면 받기도 했지만 호감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가면서 집토끼와 산토끼를 모두 잃었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추가한 요소가 게임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결국 공유에서 칼을 빼들었으나 결과는 군심보다 더욱 난해하고과 복잡한쪽으로 가고 있다. 이런 변화는 확장팩 답지 않게 게임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지금 공유에 필요한 것은 스1으로의 회귀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넣기보단 심플하고 직관적인 요소로 바꾸며 스1의 향수를 넣었으면 좋겠다.

 

가시지옥을 추가한다고 스1의 냄새가 나는게 아니다. 심플하고 직관적이며 동시에 편리한 게임으로 가야한다.

스타1 냄새 나는건 딱 질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