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눈치싸움인데...

테저전만 빡신, 증말 빡신, 무사만루를 무실점으로 넘어가려는 투수가 공을 긁듯 빡시게 마우스를 긁으며 한판 한판이 스탈린그라드급 소모전을 펼치고, 서로의 멘탈을 가루로 만드려는 뮤탈과 의료선의 전쟁. 그것이 테저전...

메카닉 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