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모스송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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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4 02:03:13 KST | 조회 | 311 |
제목 |
요즘 스타판을 보면 철권판도 같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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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철권하고 스타2를 병행해서 하는데.
철권도 신규유저 유입이 끊긴지 진짜 한~~~~~~~~~~~~~~~참됬죠.
그냥 하던사람들만 명맥을 이어오고 있고 방송에서 어쩌다 보이는 생소한 선수라도 정말오랫동안 철권을 해왔던 사람들이 대다수.
철권은 또 공식적인 프로게이머라는게 있었지만 모호해진상황이라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정기적으로 치뤄지는 대회도 해외대회 정도. 그렇다고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것도 아니구요.
각자 자신의 생업을 이어나가면서 오락실에서 취미이상으로 즐기는게 철권 게이머들인듯해요.
근데 참 신기한게 스타판은 어린선수가 피지컬부분에서 치고올라오는터라 나이가 있는 선수들이 점차 설자리가 없는데.
철권판은 어린선수가 루키 소리들으면서 진출해도 결국은 나이가 있는 선수들에게는 쪽도 못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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