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커리어순위는

토스는 김유진 주성욱 백동준 3파전이고 이건 어느부분을 중요시 하느냐에 따라 다름. 그리고 글로벌파이널의 비중에 따라서도 차이를 둘수있고.

 

저그는 이승현이 당연 원탑이고   그뒤로 김민철과 이제동 어윤수 고석현

 

테란

조성주: 스타리그우승, 스슬 우승

최지성: 시파우승, wcs북미 우승, wcs북미 준우승

문성원: wcs 유럽 우승2회, wcs 유럽 준우승, 그파 준우승

이신형: 시파 우승, gsl 우승, gsl 준우승

최성훈 wcs북미2회 우승 wcs프리미어 1회우승

테란은 리그의 수준차이를 고려한다고 쳐도

 

저 세테란은 조성주보다 결승을 최소 한번씩은 더 가본 테란인데

 

대체 조성주가 저들보다 높다고 할수있는 근거가 어디있는지 궁금함...

 

아 그리고 최성훈 선수추가합니다. 최성훈 선수도 저들에 밀리지않네요

 

최성훈은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

ㄴ 최성훈 선수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최성훈 선수는 지역은 많이먹었는데 큰대회가 아마 주로광탈일껄요

이제동 선수가 못 해도 고석현 선수보단 위

ㄴ 아 이제동 뺴먹었네여

토스는 김유진이죠. 백동준이랑 백번 양보해서 백중세라고 하더라도 주성욱은 gsl 1회 우승이랑 1티어 2회 우승인데 그파랑 동급으로 둘수가 없음
저렇게 따지면 문성원도 그닥 높이 평가해줄 필요는 없음

문성원이 원탑이라는데에는 딱히 반박안하는데 조성주는 그파 4강에 시파4강, gsl4강 2번등 꾸준함에 점수를 좀 더 주긴 해야되죠

ㄴ꾸준함도 결승횟수가 맞춰진 상태에서나 보는거죠. 당장 결승 횟수자체가 다른데 4강 기록으로 커리어등수매기는건 스1때도 본적이없는데..

결승 횟수를 왜 맞춤
그렇게 따지면 우승 3번한 최성훈이 원탑인데요? 볼것도 없이
문성원이 원탑이 된데에는 그파 준우승이 매우 큰 역할을 했고 그파의 비중이 높았다는 얘기인데;

ㄴ 글로벌파이널의 비중이 높은건 당연한거고 다른 두테란에 비해 지역대회 결승횟수도 모자른게 조성주인데 들먹이는게 이상한데요?

문성원이 원탑이 된거에는 그파준우승도 큰역할을 했지만 지역대회 2회우승/ 1회준우승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따지면 토스는 백동준이 그냥 원탑이죠
백동준은 2회 우승이고 김유진, 주성욱은 1회 우승인데요? ㅋㅋㅋ

? 문성원은 그파 준우승하기전에는 딱히 원탑논쟁에 끼이지 않았습니다.
이신형 최지성 조성주 3명에 문성원, 최성훈, 윤영서정도가 끼였죠.

그파 비중을 더 높여준다면 지역대회의 차이도 생각해야죠. 유럽, 북미랑 한국리그가 같나요?

문성원 그파 전이면 조성주는 끼지도 못하는 시절이었는데

문성원 글로벌파이널 준우승 하기전에도 테란 원탑 논쟁에 들어갔었는디;;

조성주가 저기 왜들어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파전에 이신형 최지성 문성원 이렇게 3명 꼽았음

ㄴ 저도 그랬던 분위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성주가 2014년 못했으니 당시 테란 원탑논쟁에는 안들어갔지만 커리어로 봤을때는 빠질수가 없었음
물론 당시에도 조성주는 원탑이라고 불리진 않았고 걍 이신형, 최지성중에 최지성이 좀 더 낫다는 의견은 있었음
문성원이 끼일정도면 당시 최성훈도 끼였어야함 2013년 그파성적은 최성훈이 더 좋았고 기타대회에서도 더 좋았음 최성훈은 북미 2회 우승자였고 문성원은 유럽 2회 우승, 1회 준우승자였으니..

그냥 티어당 우승과 준우승 가치를 점수를 정하고 그걸로 메겨보는게 훨신 나을거 같음...

ㄴ 조성주가 진짜로 못했다는게 아니라 당시 국내 테란이 암울할때 우승을 못해서 상대적으로 커리어가 딸리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