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에선 아직도 스원이 스투보다 돈이 되나요?

돈이 된다는건 쉽게 말해서 보는 사람이 많다는건데

 

스2 프로리그 경기만 봐도 유툽,곰티비,네이버 이런거 다 합치면 7~8만은 너끈할듯 한데

 

스원이 그것보다 많이 봄?

래더하는사람이 10만인데 보는사람이 8만임?

돈이 된다는게 어떤쪽에서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스타2 보는사람이 8만이면 스폰걱정을 함?

스타2가 래더하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리고 해외에서도 보고....

국내로 8만 동시 안찍힐걸요

스1은 대진따라 다르겠죠

보는 사람 그렇게 많았던 스1리그도 스폰 없어서 망했는데 8만이 그닥 대단한 수가 아녜요

일단 GSL 지난시즌 무스폰아니었음???

ㄴ 맞음

ㄴ ㅇㅇ 블리자드 후원으로 리그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폰이 없어도 되죠 스타2는

일단 이영호같은 네임밸류 쩌는선수 아니면
보통 곰티비에서 조회수 2만나와요
이영호경기는 보통 2만5천~4만까지도 나옴
그리고 유튜브가 1000~2000
곰티비 오피컬은 5천정도

ㄴ 그거 전체 조회수 아니에요.
곰티비 + 곰exp + 유튜브를 해야하는데
곰exp 조회수가 공개가 안된다는게 문제....

2년전에 곰티비 조회수 통합되서 보였을때는 4강부터는 조회수 15만이 기본이었는데....

둘다 돈은 안되죠.. 언제 이익보고 한적이 있엇나 싶네요.. 스1때부터.. 스폰서빨로 하는거라

2년전이면 2013인데
스투가 그렇게 흥햇엇나

애초에 e스포츠판이 이득이 되는 판도 아닌데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당시에 4강이면 15만, 좀 명경기다 싶으면 30만 찍고, 결승이 그보다 좀더 나오던걸로 기억함.

당시에 정종현 vs 박현우 경기는 100만찍고...

스2 최 전성기는 11년 12년이죠

아이러니하게도 협회도 스2판 뛰어들면서 판이 더 커져야되는데 줄어든 느낌이고

ㄴ 그때는 외국 인기도 탑이었죠ㅋㅋㅋ

둘다 별로 이득 없어요. 한국이 특출나게 컨텐츠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고, 사실상 스포츠란게 그 컨텐츠를 소모하는 고객이 많아서 기업 입장에선 장기적인 홍보 효과 때문에 지원하는 것인데 E스포츠는 관객한태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게 더 심하죠.

옆동내 롤도 순익은 별로 없다고 봐야하는데 스1 스2는 그냥 하면 무조건 적자라고 봐야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