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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2 22:01:39 KST | 조회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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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명식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이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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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문제도 있고 하니 이원표가 이승현한테 그렇게 사정사정을 했는데
이승현은 결국엔 계획대로 밀어 붙였고 결국 이원표는 죽음의 조에 남겨졌고..
분명 그렇게 사정하는 것도 이원표랑 이승현이 그만큼 가까웠다는 얘기이기도 할건데
이원표 입장에서는 군대 문제도 문제지만 친한 동생한테 느끼는 배신감도 은근히 컸을듯
최지성이야 어쩔 수 없지 이렇게 생각했지만 이원표는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은 지니고 있었던거 같던데..
이원표 선수가 C조에서 어떻게라도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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