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저그..대군주 밥통을 좀 줄일 필요가 있지 않나

부화장이 인구수를 꽤 많이 보급해주면서

 

그만큼 저그에게 이득이 많아져서

 

어짜피 공유는 멀티도 많이 먹기 때문에

 

대군주 밥통을 1내지 2정도는 줄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저그가 초반 정찰이라는 이점을 빼앗기긴 했군.. 

따지면 다른 종족도 그래요. 사령부 연결체 부화장. 죄다 지으면 군심보다 인구수 많이 보급되죠.

군심에 비해 사령부, 부화장, 연결체당 4개씩 늘어나는데, 부화장이 보통 제일 많이 지어지니까 저그가 소소하게 이득이죠.

부화장이 많이 지어지나요? 많이 지어져봤자 트리플 구성후에 본진에 하나더 추가해서 짓는게 전부이고 멀티먹는 것도 비슷비슷한데, 이것 같지고 너프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멀티가 저그가 기본적으로 타종족보다 한개 더 많아야 운영이 되죠 아마? 그리고 초반 대군주로 찍힐 애벌레와 자원이 일벌레로 우선적으로 가면서 저그가 좀더 이득같음

애초에 저그는 일벌레를 두기 세기 씩 연달아서 찍을수 있으니 초반에서 어느정도 이득을 먹고 가는거겠죠

네. 초반에 이득인거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후 장기전 운영에서 봤을땐 저런 너프는 안해도 된다고 싶어서요.

음 사실 저런 극단적인 방법 말고도 저그는 좀 운영적인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초반에 스노우볼링이 너무 커지지 않을까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