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언자랑 지뢰스플 쉴추뎀 같이좀 너프했으면 좋겠음..

테프전 구도가 너무 노잼이 되어가고 있음...

래더는 거의 안 하다보니 모르겠는데, 프로들 경기 보면 주구장창 지뢰드랍vs거신뽑고무한수비 구도잖아요

가끔 지뢰드랍 훼이크치고 염차쓰거나 그런거 섞고..

 

지금 테프에서 예언자는 토스가 실수만 안 하면 잡히기 어려운 유닛인데

이속이나 가속도를 너프해서 병영류 플레이로도 예언자에 대응하기 쉽게 만들어주고

그대신 스플 쉴추뎀 너프로 지뢰포함 병력을 드랍하는 플레이를 조금 약하게 만들어주면 좋을거같음.

 

게임 양상 다양화에도 도움이 될 거고, 노잼화도 막을 수 있고.

 

그리고 솔직히 분광기도 좀 체력이라도 좀 너프 좀

아니면 예전부터 주장하던건데 분광기에서 소환하면 소환시간 5초보단 더 길게 이런식으로 해줫으면 좋겟음

지뢰 쉴추뎀 너프 하면 개노답 선고기는 뭘로 대응함?
토스가 선고기 뽑는다고 선유령 뽑을수 있는것도 아닌데?

저기혹시저그유저세요?

선고기 가면 선유령 당연히 가지 않나....?

이 겜알못새퀴 또 헛소리 하네 ㅡㅡ

유령상향하고 폭풍함 대응수단 생기면 인정

소닉님 선유령못가요테란은 ㅠㅠ 트리플이돌아가야나오는데 유령은

ㄴ저 자날때 토스유저였고 자날 말부터 무작위해서 지금은 (아마) 전 종족 다 마날 정도로? 비슷한 실력일거예요. 어제 김도우 바니연구소 경기 봐도 느낀건데, 솔직히 지금 분광기는 좀 문제잇음ㅋㅋ 물론 그거 김도우 선수가 잘한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로에 가까운 리스크로 내리기만 하면 이득보는건 좀 아니죠.
ㄴㄴ제가 쉴추뎀 없애잔것도 아니고.. 현재 40인걸 소폭 줄이잔건데... 그리고 지뢰 쉴추뎀 있기 전에도 선고기 상대하기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는데요. 옛날엔 모점추로 테란 반죽여놓고 선고기가니까 개쎄보엿던거지

아니 보통 앞에 선자를 붙이는건
바이킹 유령 이지선다할때 뭘 먼저 뽑느냐는살로 선 붙이는거로 아는데요?

토스도 첫 스플유닛이 뭐냐에 따라서 선거신 선고기로 나뉘는거라

내말이 저말이지
토스가 선고기 간다고 테란이 선유령가봤자 자원밸런스에서 의미없다는거
저 겜알못새퀴는 그걸 이해못하고 그냥 선고기하면 선유령 가면되졍 에헷 ^^ (멍청)
이짓거릴하고 앉아있으니 ㅉㅉ

글쵸 제말은 선고기상대할때 의료선생산하면서 바이킹생략하고 유령뽑기가 자원적으로 매우빡빡해용 ㅠ ㅠ

테란이 초중반에 예언자나 다크나 모점추나 그런거로 딱히 피해 안 입고 서로 그냥 자날같이 정석vs정석 상황이면 선고기 상대하기 별로 안 어렵단게 제 생각입니다. 토스에겐 모선핵이 추가되고 테란에겐 부료선이랑 지뢰가 새로 생긴거죠..

원래 선고기 상대할때 해불로 상대하다가 트리플 안정화 시키고 유령 추가하면서 싸우는 걸로 아는데
첫 고테크 유닛이 유령이니까 이게 선유령이라 불리는거 아님?

2베이스 유령은 테란 몰라서 하는 소리 맞는데.. 선고기할 때 테란이 무리 안 하고 견제 하는척 안하는척 하면서 지뢰 동반 조이기만 잘 해놓으면 토스가 트리플 타이밍 잡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