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난사라고 보도되는지 궁금..

안봐서 뭐 난사인지 조준사격인진 알 수 없지만

전부 머리 겨냥하고 쏜거 같은 상황인데..


미친놈이 사고치고 자살한건 맞는데

군간부쪽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덮으려는 느낌도 좀 들고..

10발중 7명이 맞았는데


난사로 저정도 맞출 수 있나..

보통 사격장가면 사격하는곳하고

예비군 앉아있는곳도 따로 격리시키지않음??

뭉쳐잇는곳에 난사한건가.;;

그냥 저번에 스타테일 몰수패가 아니라 실격패인데 몰수패라고 나온거랑 비슷한맥락아닌가?

뭉쳐있는곳에 쏠수가없져..

예비군 사격장이랑 사격대비 쉼터는 보통 멀리잡아놓음

사고방지를 위해서..


일단 탄알 받았다는자체가 모두가 자기 사로에 배치되었단걸 뜻하는거라..

각종 신문과 뉴스에 전부 난사라고 나오는게 좀신기해서..

뭐 딱히 이게 또 군대 내 언론탄압이니뭐니 그런 음모론까지 가고자 쓴건 아니고 좀 의아하긴 해서요

확실히 예비군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난사는 이해가 안감... 그 훈련장을 가본게 아니라 모르지만 경험상 님 말처럼 사격하는 1조 사로에 있고 다음조 사로 계단 아래쪽에 있고 나머지 예비군들은 멀리 있을텐데...

연발로 놓고 쐈다면 10발로 7명중 3명의 머리를 맞춘단것도 좀 그렇고..

연발로쏘면 자기 자살할 탄알 남기는것도 힘들거고

안가봐서 ㅠㅠ

기레기들이 그냥 총기사고 났다니까 난사로 의식의 흐름 기법 쓰듯이 추측성으로 쓴 거겠죠

기레기 수준이야 이미 망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