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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3 03:48:41 KST | 조회 |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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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말하는 점멸 잘하는 팁(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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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 째
추적자를 저그의 저글링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저글링은 공격 이외에도 상대의 병력 위치를 정찰하기도 하고 시야를 밝히는 등 저그 유닛 가운데 가장 부지런하게 움직입니다.
저는 추적자를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점멸을 활용해 언덕도 뛰어 넘으며 정찰도 하고 교전 전에 시야도 밝히는 등 다양한 역할을 추적자에게 부여하죠.
추적자를 부지런한 유닛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돼야 할 것입니다.
두 번 째
교전 시 추적자 점멸 컨트롤을 할 때는 체력이 빠진 추적자를 최대한 멀지 않은 곳으로 빼야 합니다. 즉 추적자 무리에서 가장 뒤에 있는 추적자 뒤로 이동시켜야 하는 것이죠. 그래야지만 점멸로 이동한 추적자가 화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교전을 할 때 앞 추적자를 뒤로 많이 빼 버리면 공격에 힘을 보태지 못해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추적자 무리 가까이에 붙여서 이동시켜야 합니다.
세 번 째
수많은 연습을 통해 언제 앞점멸을 해야 하는지, 어떤 위치에서 점멸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익혀야 합니다.
가끔 프로토스 선수들이 앞점멸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앞점멸을 실패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 앞점멸을 해야 할 때를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연습을 통해 본능적으로 점멸을 하는 것, 사실은 그것이 제가 가진 점멸추적자의 진짜 비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s.이소라 기자가 쓰는 네이버 소라스토리에서 퍼온건데 일부는 기본적인것도 있어서 영양가는 많지 않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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