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두체제의 딜레마는 정리해보자면

바이오닉 - 그 동안은 트리플 최적화로 짜내기를 하면서 소모전으로 자원적 유리함을 가져간다는 건데, 오히려 저그들이 교전을 잘해지면서 손해가 점점 줄어든다. 뭣보다 트리플 짜내기가 기본이라 수비한 번 잘못하면 망한다. 결국 후반으로 갈수록 회전력에서 유리한 건 저그가 된다. 

 

메카닉 - 어떻게든 버티면서 압도적인 화력과 교환비로 승부를 봐야되는데, 뮤탈-바드라 야바위에 너무 쉽게 무너진다.  

두 줄 요약
바이오닉 ㅡ 뒤가 없다
메카닉 ㅡ 앞이 없다

완전무결 레이트 메카닉!

요즘 바이오닉도 4멀이 기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