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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1 22:11:53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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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병현 선수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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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지 못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인규 해설도 지적했지만 조금 더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견제를 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트리플을 늦추면서까지 업그레이드와 병력 생산에 주력했으면 그 만큼 상대도 배불리 먹지 못하게 출혈을 강요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를 못했죠.
해설들이 언급한 것 처럼 12분~13분 대에 테란이 주도권을 쥐고 있을 때 어떻게든 유리함을 끌고 가지 못 한 것이 패인이 아닐까 싶음. 여기서 테란이 유리하게 이끌고 가지를 못하니, 토스가 돈이 넘쳐나는 상황이 나오는 거고, 그 뒤의 상황은 그냥 테란이 뭘해도 꼬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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