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트인낭은 술김에 벌인 짓일수도 있어요.

차라리 술 먹고 홧김에 썼다고 믿고 싶네요.

 

 

제 정신인 상태에서 썼다면 그게 더 무서운 건데;;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밤새 술 꿀꺽하고 쓴거라고 해줬으면.

 

 

잘못이 변하느건 아닌데 그래도 술드셨으면 판단력이 매우 흐려지니 그나마 낫지..

 

 

정신 멀쩡한 상태에서 저런거 썼다고 생각하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기야 저번에 알긋냐에서도 술먹으면 다음날에 일어났을 때 전날기억을 못한다고 하던데

술김에 이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데여
막말로 사람 죽여놓고 술김에 그랬씀다~
이럴수도 있는거에여 뭐 이건 예가 좀 많이 잘못된거지만

뭐 근데 평소 생각한 이미지와 행실이 그러해서 저런 행동도 충분히 제정신으로 할수있을것 같긴함 , 답답하고 분노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감독이라면 자중하고 선수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프라임 감독처럼 대신 맞을줄 알아야하는건데

그랬으면 다음날 바로 뭐라고 썻을텐데 안그러니 아마 안취하고 쓴걸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