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성주
토쟁이가 어쩌구저쩌구 한참 설명하면
"흐흫 잘 모르겠어여..."
혹시나 해서 또 길게 설명하면
"흐흫 싫은 거 같아여...."
맥빠진 토쟁이 맥풀려서 gg.
2. 이병렬
토쟁이 : 이병렬 선수 큰돈 한 번 만져보실래요?
이병렬 : 어, 음... 아임 섹시보이
토쟁이 : (이건 웬 개소리지?) 어 그러지 마시고, 한 번 해주시면 진짜 섭섭치 않게 해드릴게요. 저희 진짜 안전해요.
이병렬 : 어, 음... 고 스트레이트 앤 턴 라이트, 앤 데얼이즈 경찰서, 어, 음.... 고투헬, 쏘리.
3. 원이삭
토쟁이 : 원이삭 선수, 저희랑 같이 일해보실래요? 몇판만 져주시면 되는데....
원이삭 : 아 제가요 스타 원 때부터 수세미가 닳도록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게임을 했는데요 제가 프로되려고 진짜 힘들었거든요 진짜 전에 주작 때문에 판 망할 뻔한 것도 보고 그래서 진짜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고 저희 엄마도 맨날 성욱이 보면서 너는 왜 맨날 지냐고 쟤는 맨날 이기는데 그래서 저희 엄마가 성욱이 진짜 싫어하시거든요 근데 제가 대회에서 지면 저희 엄마가 또 너는 왜 성욱이처럼 못이기냐고 막 잔소리하고 그럴 거라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직 할 말 더 남았는데.....
4. 이승현
토쟁이 : 이승현 선수, 이번에 한 판만 져주시면 저희가 바로 큰 돈 쏴드릴....
이승현 : 토쟁이 병신새끼야!!! 그따위로 쓰레기같이 살면 어쩌라고!!! 깜빵 들어갔다 사회복귀하려면 5년 10년씩 걸리는데 병신 시바련아 제발 자살해 뇌가 없냐!!!!!!!
5. 이영호
토쟁이 : 아 이영호 선수시죠? 다름이 아니라....
- 수신이 거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