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재계약 의사가 있었는데

그걸 거절하고 이적을 한거니

 

당연히 계약상에서 트러블은 있었겠죠 서로 의견차이가 있었을테고

 

 

괘씸죄로 임탈걸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원이삭 선수의 가치를 높게봐서 걸었을 수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후자라고 봅니다. 다른팀에 이적했을때 위협적인 선수이니만큼 보험을 들어둔 느낌이죠

저는 전자로 들음... 물론 원이삭에게 좋은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ㄴ 괘씸죄로 걸었다면 100퍼센트 안풀어주겠죠

걍 괘씸죄 같은데

가치를 높게봤다면 재계약하지 왜 방출시키겠음

kt 이승현처럼 배려해주면서 계약해야지

ㄴ 재계약을 하기싫다고 해서 나갔잖아요. 국내에 있기싫다고

팀은 재계약 할려 했는데 본인이 나간거임 방출이 아니라

임의탈퇴면 그냥 계약 무시하고 ㅌㅌ 한거 아닌가?

그러니까 원이삭이라는 플레이어의 가치를 높게본다면 그런거 배려해주면서 재계약했겠죠

걍 거기서 서로 트러블생기고

개인대회나가고싶고 그러다가 의견충돌 생기고 임탈 걸어버린거같은데

ㄴ 아니 본인이 국내스타일 이제 못하겠다는데 어떻게 배려를 해줘요.. 티원이 연봉을 짜게 주는 팀도 아니고. 그렇다고 혼자만 특혜주면서 계약할순 없는 노릇이죠.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원이삭만 특별배려를 어떻게 해줌?

이승현같이 개인리그 배려해주겠다는 kt도있는데요 뭐

가치가 높아서 임탈 안풀어준다는건 걍 님이 티원팬이라 그런거아님?

아무리봐도 괘씸죄로밖엔 안보이는데

ㄴ 그냥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근데 함부로 추측성 글 남기는건 보기 안좋다는거죠

원이삭은 그냥 협회의 닭장시스템 자체가 맘에 안든거고 이승현은 개인리그 할떄만 연습 몰아준다는거고 둘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