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타1 오래보신분들이면 한번 들어봤을법한 평가인데

김준호가 스타1때 크게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는데

안티가 없지는 않은 선수였음


이게 왜냐면

자기가 이길쯤에 상대를 너무 농락하려는 플레이를 하려고해서..


이게 이젠 자기가 자주 이기는 게임실력을 가지다보니

이겼다싶으면 방심하는 경우가 많이나온다고 생각함


스1시절과 지금의 방심하는 멘탈이

연관관계는 아예 없는건 아니라 생각됨

김준호는 애초에 별로 관심도 받지못해서...

스1때 김준호는 완전 듣보잡 아니었음?? 저그로 그냥 얼굴 한두번 본 기억밖에 없는데

끝물에 게이머된 선수였는데도 저런이야기가 가끔 나오던 선수였으니..

이겼다싶으면 마음을 놓나봄..

북산이 윤대협한테 방심하다 역전골 먹는거마냥 유리한거 던지는 경우도 있고

ㄴ 듣보잡이었죠. 위메이드에서 가끔씩 프로리그 나와서 OME 찍던거 기억남

1년에 2-3번 나오는 선수 아니였나여? 병행시즌에 제대로 터졌던거 아닌가?

스1때 그냥 보통저그였는데 도재욱잡은건 기억남

맞음

위메이드때 한시즌에 스무경기 이상은 나왔어여 랭킹전은 항상 상위권이었고 1등도 여러번 함

프로데뷔도 2008인가 2009년에 한걸로 알고있음

안티가 나올 정도로 언급되지도 않았는데...솔직히 난 스1김준호보면서 그저 이것또한 지나가는 저그선수로 남을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