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5-05-03 18:56:36 KST | 조회 | 89 |
제목 |
초반에 군심 캠페인 하면 나름 탄탄하게 설계되어 있음
|
칼날 여왕의 자아와 나비 한마리 죽이는것에 질질 짜던 원래 케리건
이렇게 두 자아가 있는듯 없는듯 공존하는 부분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
그리고 호러스 워필드를 죽일때는 많은 장면들이 데쟈뷰되는데
1. 듀갈을 죽일때 살려준다고 약속해놓고 몰살시킨것과 배신으로 듀크를 죽인것과 대비되게
워필드때는 워필드만 죽이고 몽땅 살려줌
이는 칼날 여왕과는 다른 모습을 묘사
2. 워필드가 한 대사가 피닉스가 죽고 나서 케리건한테 친 대사임. 블쟈가 좋아하는 데쟈뷰 기법. 이후에 피닉스를 레이너가 다시 언급하기도 하고. 그리고 브루드워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 장면이 피닉스를 죽인 다음이란것을 생각하면 시사하는 바가 많다.(그리고 다시 레이너 드립을 치자 분노해서 워필드를 죽이는건 덤)
3. 라사라와 대화. 이건 길어져서 패스
등등 있는데
뜬금 주르반이 아몬은 존나 짱셈!
레이너가 살아있데!
레이너 : 너랑은 끝이야
코랄 전투
레이너 : 언제든지 도와줄께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