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5-05-02 16:00:53 KST | 조회 | 235 |
제목 |
테란도패러다임이 자원뽕뽑기<정찰과시야장악쪽으로 가는듯?
|
어제 정명훈도 그렇고 최근 조성주 선수 플레이를 봐도
지게로봇 투하보다 스캔을 자주쓰고 쓰는데 아끼지 않고 사신도 견제보다는 끝까지 살아남아 중반까지 체제파악할라 그러고
운영싸움가면 감지탑도 이젠 아끼지 않고 멀티보호를 위해 아낌없이 쓰고 감지탑이 닿지 않는 범위에 계속 스캔쓰면서
적 병력동선 파악 적견제병력오는지 파악하고 적 병력조합이나 체제변환 파악하는게 중요해진듯
밤까마귀까지 최근엔 한두기씩 뽑는 경우도 있고
예전에는 스캔을 자주쓰면 해설도 낭비라는말을 했고 그만큼 지게로봇 투하가 안되서 결국 자원력이 밀려 병력질이 떨어지고
감지탑도 아주 싼 건물은 아니라 혐영할때 외엔 짓는 일도 별로 없고 최대한 지게로봇 자원력으로 병력을 모아서 치는게
우선이였는데
자꾸 빈집이나 상대의 예상치 못한 중반 견제나 뽕뽑기 못봐서 당하고 상대에게 감군정찰에 관측선으로 경기끝날때 까지
시야다 공유당하고 자기 동선 다 걸려 상대가 대응하기 너무 편하게 되고
특히 저그한테 병력배치 준비 안된상태에서 싸먹혀 지고 빈집에 하도 털리고 뮤탈돌리기에 하도 당하다 보니
상대 시야 차단하고 내 시야는 끈임없이 밝히는게 더 중요해진듯 그만큼 생기는 지게로봇피해는 또 메꾸는 선수들만의
최적화가 있는듯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