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가 생각보다 실력하락이 적은 편이라

정확히 말하면 손은 굳는데 전략게임이라 머리싸움이 더 중요한데 이건 한번 훈련되어 있으면 잘 안 없어짐

 

자날때 그마찍고 겜 접었던 사람이 다시 시작해서 실버랑 영혼의 맞다이를 뜨는 수준까지 추락했어도

다시 마스터 정도까지 올라가는데 3주면 떡을 치고 술을 빚고... 아무튼 졸라 충분함

반면 그 사람이랑 만나던 실버가 그 시간동안 마스터로 올라갈 가능성은 거의 없지

 

그래서 MMR 디케이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양학밖에 안 될 가능성이 높음

리그 강등만 되게 구현해놔도 결국 2주일에 한겜 정도 하면 유지는 되는거잖아요

 

어지간하면 한리그 초과로 떨어지진 않죠

일단 게임의 흐름이라던가 조합의 트렌드 같은 경우는 게임 안 해도 거의 사라지지 않고 리그를 계속 본다면 그런 부분은 게임을 안 하는데 더 상승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실버랑 영혼의 맞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었던 손만 풀리면 점수복귀는 순식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