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종 특성 강화 방안 이런건 어떨까요?

밸런스는 우선 제외하구요.

각종족이 특성이 더 두드러질수록 게임이 재밌어 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그를 이렇게 바꾼다면 어떨까요?

 

발사 공격류를 너프하구요.

그만큼 근접공경류들을 버프하기 위해서, 점막을 좀 더 절대적이고 극적으로 만드는 거죠.

구체적인 방안은 점막에서 버로우 하면 디텍팅 유닛한테 안보이게 하는거죠.

스캔, 밤까, 옵저버, 감시군주, 타워류 등에 안보이게요.

점막종양은 반쯤 점막위에 있어서 디텍팅류에 보이지만, 유닛들은 점막 아래쪽으로

들어간것으로 해서 위에서는 점막만 보인다는 설정으로요.

 

점막이 저그들에게 그만큼 절대적이게 만드는거죠.

그만큼 점막종양이 공략 대상이 될테니깐 점막이 사라지는 속도도 살짝 늦춰주면,

뭔가 더 징글징글하고 달라붙는 저그느낌이 더 살지 않을까요?

잠복맹독이 극혐될거 같은데

재미는 있을 듯 한데, 밸런스 맞추기가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잠복맹독도 그렇고 공허의 유산에서 가시지옥 나오면 그거 어떻게합니까...

그럼 탱크같은게 밟고 지나가면 그 밑에는 다터져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