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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6 15:02:26 KST | 조회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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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으나 KOF같은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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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과 02까지만해도 지금은 사라진 이수에서도 승률 6할 7할정도 나오던 놈이었는데
XI부터는 진지하게 준비했음에도 승률이 2할도 안나오는 참사를 겪고나니
현재 가장 최신작인 XIII은 친구들, 후배들이 그렇게 재밌다고 꿀잼이라고 강추하는데도 도전욕구가 안생김...
아직도 동네오락실가면 98, 02만 하는게 현실...
피방 알바하던 시절 스1 만판넘게 한 단골손님도
스2 아냐? ㅇㅇ
리그 보시냐? ㅇㅇ
구미 안당기심? 여기서 충분히 많이 이기는데 왜 굳이 지러 함?
연습하면되잖슴? 새로 하기에 귀찮고 배우는 와중에 연패하면 빡칠거같음
이라 하는게 어느정도 공감이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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